무플 무서워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추모글 남기기

Panasonic | DMC-FX520 | Normal program | Pattern | 1/15sec | F/2.8 | 0.00 EV | 4.4mm | ISO-400 | Off Compulsory
Panasonic | DMC-FX52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5sec | F/3.5 | 0.00 EV | 4.4mm | ISO-400 | Off Compulsory
Panasonic | DMC-FX52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30sec | F/2.8 | 0.00 EV | 4.4mm | ISO-320 | Off Compulsory

어떻게 된 일인지 UMD 내부에 머리카락에 들어가서 꿈쩍을 안 합니다.
이거 어떻게 빼내지도 못하고, 난감합니다. ㅠㅠ 어떻게 하면 들어갈 수 있을까요?

이상하게 구입한지 오래 되지도 않은 이 UMD 만 밑에 흠집도 많고, 머리카락도 들어가고 정말 난감합니다.
영.. 찜찜해죽겠네요. ㅠㅠ
저 보호케이스 사이에 구멍으로 들어간듯 싶은데.. 영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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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말에 눈길을 사로잡는 타이틀이 하나 있었습니다.

"용사 30"

플래시 게임이 원작이라고 얘기를 듣고 꽤 평가도 좋다고 했지만, 일본판이라 관심두지 않다가 한글판으로 나온다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무척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불행하게도 용사 300을 클리어하고, 저장을 하지 않아서 기사 30 을 진행하던 도중의 세이브 밖에 안 남았지만, 짧고 굵게 즐겼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그래픽은..

연관성은 전혀 없지만 똑같이 '용사'가 들어간 '용사 주제에 건방지다' 와 같이 과거의 그래픽을 연상시키는 도트 그래픽입니다. 요즘 같이 3D 가 난무하는 시대에 이런 도트 그래픽은 오히려 게임을 돋보이게 만들죠.

게임의 그래픽이나 분위기는 차라리 이런 분위기가 어울린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잘 맞았다고 봅니다.
그러나 1가지 불만이 있었습니다. 대화창에 나오는 캐릭터의 모습이 도트를 그대로 확대한 것 같은 모습이라는게 불만이었습니다. 나중에 조금 익숙해지기는 했지만, 캐릭터를 알아보기도 어렵고, 너무 무성의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대체 특전에서 볼 수 있던 고화질 일러스트는 왜 만들어놓은걸까요?


게임은 '용사 30' 자체는 재미있습니다.

마왕을 잡는 용사에서 나올 수 있는 이야기의 액기스만 뽑아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거기다 중간 중간에 숨겨진 요소까지 확실히 액기스만 뽑았으며, 매 스테이지 클리어 후에 스탭롤과 다음 스테이지 예고는 마치 애니메이션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액기스만 잘 모아서 그런지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그러나 '마왕 30' -> '공주 30' -> '기사 30' 으로 이루어지는 3개의 별도의 게임은 갈수록 재미가 떨어집니다.
마왕 30

공주 30

기사 30

용사 30은 태생적으로 스테이지 1판이 30초 라는 제한 때문에 계속 반복하게 됩니다. 실제로 용사 30 의 막판에는 조금 지루함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말이 30초 제한이지, 게임을 하다보면 시간의 여신에게 돈을 바치고 자꾸만 시간을 구입하는 물질 만능 주의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모드 같지만, 실제로는 뭔가 어거지로 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만큼 재미가 갈수록 떨어지고 답답함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기사 30을 끝내고 용사 300으로 들어갈때 반가움과 함께 즐거움을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용사 30 은 RPG 의 액기스를 모아서 30초에 끝낸다는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잘 구성한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모드들은 그럭저럭 수준이지만, 용사 30만 놓고 보면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반복 되서 조금 지루해지기도 하지만 분명 재미있습니다.

30초 제한이라는 설정 때문에 플레이 타임이 길지 않고, 가격은 PSP 게임 중에서 비싼 편인 점은 아쉽습니다.
물론 복사가 만연한 PSP 에서 한글판 이라 이해는 되지만 한편으로 씁쓸하네요.
 
CFK 에서 용사 30 의 판매량을 보고 올해 라인업을 확정한다고 했죠.
용사 30 은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그러니까 정품 사서 꼭 해보세요. :)



P.S 이미지는 모두 사이버 프론트 코리아(http://www.cyberfront.co.kr/)에서 가져왔습니다.
홍보 효과도 있으니 혼내지만 말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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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CFK, 용사 30
어제 새벽에 iPad 가 발표가 되었죠.

이래저래 얘기가 많아서 언급하지 않을까 하다가 아이폰이라는 분류를 만들어놓고 글도 거의 쓰지 않아서 간단하게 주절거릴 생각에 글을 씁니다.

사실 어제 저의 관심사는 아이폰 OS 4.0 에 더 관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끝내 아이폰 OS 4.0 에 대한 어떤 정보도 공개하지 않았더군요. 아마도 애플에서는 올해 모든 역량을 아이패드에 집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아이폰 OS 4.0 에 대한 정보는 추후를 기약해야겠죠.


그런 아이패드 얘기로 넘어가서..
어제 분위기도 그렇지만, 아이패드는 '거대한 아이폰' 으로 간단히 설명이 될 것 같습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느낌입니다. 여전히 아이팟에서 쓰는 독자 규격의 포트만 고수하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고요. (애플이 늘 그렇지만..)


물론 기대 되는 점도 있습니다.
전 가끔 PDF 로 된 보드게임 매뉴얼을 아이폰에 넣어서 보는데 느린것도 그렇지만, 솔찍히 화면이 작아서 많이 답답하지만, 아이패드라면 그런 답답함을 해소해줄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패드의 포지션은 태동하고 있는 이북 시장을 바라보고 있다는 생각이 큽니다.
아이팟의 성공처럼 많은 회사와 제휴를 통해서 쉽게 책을 받아 볼 수 있는 구조를 만들며, 한편으로 유료화를 노리는 뉴스와 연계도 생각해 볼 수 있겠죠. 실제로 그런 모습에 주력하면서 발표를 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것만 가지고 성공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생각 됩니다.
이미 아마존의 킨들이 있고, 과연 얼마나 애플이 차별화를 보여줄 수 있을까요?

아이폰의 가장 강점인 앱스토어가 아이패드에서도 되지만, 어플은 아이폰에 최적화 되어 임시방편에 불과하죠. 이는  PS2 에서 컨텐츠 확보 전에 PS1을 돌리는거랑 비슷하다는 느낌입니다.


오리가미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스마트폰과 데스크탑의 틈새를 노리는 시도는 굉장히 많았다고 봅니다. 거기에 아톰의 등장으로 저렴에 넷북이 쏟아지고, 사용량을 대폭 늘린 울트라씬도 나오며, 점점 진화를 거듭한 PMP 도 있죠. 아이패드도 그런 시장을 노리는 기기라고 보이는데, 그 역할을 이북에 초점을 두었다고 느껴집니다.


분명 지금까지 공개 된 내용은 분명 실망입니다. (사고 싶지 않아요)
그래도 왠지 아이폰으로 대박을 친 애플이라 기대가 되네요. (한번 만져보고는 싶어요)
아이패드가 그저 대형 아이폰에 그칠지 앞으로 계속 지켜볼 것 같네요.


P.S
애플은 올해 아이패드에 주력해서 아이폰 4G 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소홀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근데 최근 IT 는 정말 혼돈이네요.
GPU 는 GPGPU 로 진화하려고 하고, CPU 는 정체 된 상태인데 AMD 의 퓨전이 과연 애슬론의 재림이 될지 기대되고, 넷북 시장은 분명 크롬OS 로 다시 한번 변혁을 거칠테고, 이동통신은 4세대 진화를 앞두고 있으며, 스마트폰도 분명 올해 안드로이드가 크게 성장하고, 서서히 LCD를 대체할 AMOLED 가 성장하고, TV도 크기 경쟁에서 3D로 진화를 준비하고 정말 정신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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