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언론으로 상당히 트위터가 많이 알려졌지만, 주변에 추천하면 꼭 어렵다, 뭔지 모르겠다. 라고 얘기합니다. 그런데 사실, 트위터는 어려울게 하나도 없습니다. 조금 생소한 기능은 있지만 차근차근 보면 어려운건 하나도 없습니다.
- 우선 트위터로 떠들어보자
트위터 계정을 만들면, 마치 블로그처럼 www.twitter.com/elfstory 같은 자신의 주소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거기에 150자의 글을 마음대로 적으면 됩니다.. 이걸 보통 '트윗'이라고 부릅니다.
그게 트위터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게 어렵지 않죠?
트위터의 매력은 150자 제한에 있지만, 그건 나중에 논하기로 합시다.
- 서로 팔로어를 하자.
그런데 혼자서 떠드는건 일기장도 아니고, 왠지 심심하니까.. 여기서 트위터에 한가지 중요한 기능이 들어갑니다.
바로 Follow 기능이다. Follow 의 뜻처럼 그 사람을 따라다닌다고 할까요?
예를 들어 내가 A 를 Follow 하면 그 시간 이후부터 A 가 쓰는 '트윗'이 내 트위터 계정에도 표시가 됩니다.
이게 전부입니다. 정말 허무할 정도로 이게 전부입니다.
아마 사람들이 이 기능을 생소하게 느끼는 것 같지만, 이건 RSS 기능과 같습니다.
트위터는 이 RSS 기능을 내장하고 있는 것 뿐 입니다.
실제로 지금 필자는 69명을 Follow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매일 같이 69명의 트위터 계정을 둘러보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트위터는 69명이 쓰는 글이 알아서 내 트위터 계정에 내 글과 함께 같이 표시합니다.
제 계정에만 들어가면 69명의 메시지를 시간 순서대로 보게 됩니다. 그래서 다른 계정에 갈 필요 없는거죠.
거기다 150자로 제한 되어서, RSS 처럼 글 내용을 보기 위해서 해당 블로그로 이동해야 하는 일은 필요 없습니다. 그저 내 계정에서 모든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일부 150자 제한을 푸는 몇몇 클라이언트가 있지만 그건 논외로 칩시다. 전 그걸 좋게 보지도 않습니다.)
어쨌든 설명이 길었지만, 2가지의 기능이 트위터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그외에 기능은?
트위터에서 몇몇 명령어만 알면 되는데, 사실상 @ 와 RT 만 알면 그만입니다. 특히 @ 는 커뮤니케이션에 중요한 명령어이며, 실제로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 는 '@아이디 메시지' 의 구조를 가지는데.. 내가 쓰는 글을 누군가에게만 보이고 싶을 때 쓰는 명령어 입니다.
기본적으로 내가 쓰는 '트윗'은 나를 Follow 하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보이지만, 내가 만일
@asdf 밥 사줘
라고 하면 asdf 계정을 가진 사람과 내 트위터 계정에서만 보입니다. 이게 답니다.
RT 는 ReTweet 의 약자로 그 메시지를 내가 다시 쓴다는 명령어 입니다.
물론 내용을 복사해서 내가 메시지를 써도 되지만, 그건 다른 사람의 글을 내 글처럼 위장하는 것 입니다.
그때 필요한 게 RT 명령어 입니다.
RT 명령는 글에 RT 가 붙으면서, 원래 글의 주인의 트위터 계정을 포함해서 내 계정에 메시지를 남기는 것 입니다. 이건 나를 Follow 하는 사람들에게 그 내용이 전달되는 것 입니다.
이건 특별한게 아니고 개념은 내가 쓴 메시지가 날 Follow 한 사람에게 보여지는 개념과 다를 게 없습니다.
(전혀 다르지만, 개념적으로 원본 주소를 남기는 스크랩 기능으로 이해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이 외에 쪽지 기능인 DM 이나 # 같은 해쉬태그도 있지만.. 이 기능은 필자는 이용하지 않아서 설명할 수 없고, 몰라도 트위터에 지장도 없습니다. 알고 싶은 사람은 더 찾아보면 쉽게 알 수 있을겁니다.
- 트위터는 생소하지만, 절대 어렵지 않다.
분명 RSS 같은 기능이 트위터를 생소하게 보이게 합니다.
그러나 정말 아무것도 아닌 기능이고, 나머지를 보면 정말 쉽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끝으로 재미있는 트위터 하세요. :)
P.S
한가지 당부하고 싶은 내용은 맞팔로 에 대해서 입니다. 트위터가 알려지면서 이상한 문화가 생겨버렸습니다.
싸이월드나 네이버 블로그에서 상호 일촌을 맺는 일에 익숙해서 그러는건지?
자신의 맞팔로가 100%라는 자랑 하고, 한술 더 떠서 맞팔률을 분석하는 사이트도 있고, 솔찍히 한심합니다.
누군가를 팔로 하는 일은 그 사람의 메시지가 가치가 있고, 계속해서 보고 싶을 때 하는 것입니다.
(아니면 내가 그 사람을 트위터로 인도했거나? ㅎㅎ)
자신을 팔로잉 하고 있는 사람의 숫자를 과시하고 싶습니까? 그래서 아무나 팔로하고, 그 사람에게 팔로를 요구하는겁니까? 내가 당신을 팔로 했으니, 당신도 나를 팔로 해라. 같은 이상한 강요는 제발 하지 마세요.
솔찍히 너무 없어 보이고, 한심해 보입니다.
- 우선 트위터로 떠들어보자
트위터 계정을 만들면, 마치 블로그처럼 www.twitter.com/elfstory 같은 자신의 주소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거기에 150자의 글을 마음대로 적으면 됩니다.. 이걸 보통 '트윗'이라고 부릅니다.
그게 트위터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게 어렵지 않죠?
트위터의 매력은 150자 제한에 있지만, 그건 나중에 논하기로 합시다.
- 서로 팔로어를 하자.
그런데 혼자서 떠드는건 일기장도 아니고, 왠지 심심하니까.. 여기서 트위터에 한가지 중요한 기능이 들어갑니다.
바로 Follow 기능이다. Follow 의 뜻처럼 그 사람을 따라다닌다고 할까요?
예를 들어 내가 A 를 Follow 하면 그 시간 이후부터 A 가 쓰는 '트윗'이 내 트위터 계정에도 표시가 됩니다.
이게 전부입니다. 정말 허무할 정도로 이게 전부입니다.
아마 사람들이 이 기능을 생소하게 느끼는 것 같지만, 이건 RSS 기능과 같습니다.
| % RSS 란? RSS 기능이 뭔지 알아두면 지식이 쌓여서 좋으니, RSS 를 설명해보겠습니다. RSS 란, 대부분 블로그에서 지원하는 기능입니다. 자신의 RSS 리더에 누군가의 RSS 주소를 입력하면, 블로그(혹은 게시판)에 글이 업데이트 되는 순간, RSS 리더에 글의 제목과 내용의 앞 부분 정도가 표시 됩니다. RSS 도 이게 전부입니다. 그럼 RSS 의 의의는 무엇인가? 각각 자주 가는 블로그의 업데이트를 매번 블로그를 방문하기 힘듭니다. (예전에 싸이월드 열풍이 불던 시절에 일촌 순회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생각해보세요) 그래서 블로그(혹은 게시판) 마다 새로 올라오는 글의 일부가 RSS 에서 쉽게 확인 가능하게 합니다. |
트위터는 이 RSS 기능을 내장하고 있는 것 뿐 입니다.
실제로 지금 필자는 69명을 Follow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매일 같이 69명의 트위터 계정을 둘러보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트위터는 69명이 쓰는 글이 알아서 내 트위터 계정에 내 글과 함께 같이 표시합니다.
제 계정에만 들어가면 69명의 메시지를 시간 순서대로 보게 됩니다. 그래서 다른 계정에 갈 필요 없는거죠.
거기다 150자로 제한 되어서, RSS 처럼 글 내용을 보기 위해서 해당 블로그로 이동해야 하는 일은 필요 없습니다. 그저 내 계정에서 모든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일부 150자 제한을 푸는 몇몇 클라이언트가 있지만 그건 논외로 칩시다. 전 그걸 좋게 보지도 않습니다.)
어쨌든 설명이 길었지만, 2가지의 기능이 트위터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그외에 기능은?
트위터에서 몇몇 명령어만 알면 되는데, 사실상 @ 와 RT 만 알면 그만입니다. 특히 @ 는 커뮤니케이션에 중요한 명령어이며, 실제로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 는 '@아이디 메시지' 의 구조를 가지는데.. 내가 쓰는 글을 누군가에게만 보이고 싶을 때 쓰는 명령어 입니다.
기본적으로 내가 쓰는 '트윗'은 나를 Follow 하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보이지만, 내가 만일
@asdf 밥 사줘
라고 하면 asdf 계정을 가진 사람과 내 트위터 계정에서만 보입니다. 이게 답니다.
RT 는 ReTweet 의 약자로 그 메시지를 내가 다시 쓴다는 명령어 입니다.
물론 내용을 복사해서 내가 메시지를 써도 되지만, 그건 다른 사람의 글을 내 글처럼 위장하는 것 입니다.
그때 필요한 게 RT 명령어 입니다.
RT 명령는 글에 RT 가 붙으면서, 원래 글의 주인의 트위터 계정을 포함해서 내 계정에 메시지를 남기는 것 입니다. 이건 나를 Follow 하는 사람들에게 그 내용이 전달되는 것 입니다.
이건 특별한게 아니고 개념은 내가 쓴 메시지가 날 Follow 한 사람에게 보여지는 개념과 다를 게 없습니다.
(전혀 다르지만, 개념적으로 원본 주소를 남기는 스크랩 기능으로 이해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이 외에 쪽지 기능인 DM 이나 # 같은 해쉬태그도 있지만.. 이 기능은 필자는 이용하지 않아서 설명할 수 없고, 몰라도 트위터에 지장도 없습니다. 알고 싶은 사람은 더 찾아보면 쉽게 알 수 있을겁니다.
- 트위터는 생소하지만, 절대 어렵지 않다.
분명 RSS 같은 기능이 트위터를 생소하게 보이게 합니다.
그러나 정말 아무것도 아닌 기능이고, 나머지를 보면 정말 쉽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끝으로 재미있는 트위터 하세요. :)
P.S
한가지 당부하고 싶은 내용은 맞팔로 에 대해서 입니다. 트위터가 알려지면서 이상한 문화가 생겨버렸습니다.
싸이월드나 네이버 블로그에서 상호 일촌을 맺는 일에 익숙해서 그러는건지?
자신의 맞팔로가 100%라는 자랑 하고, 한술 더 떠서 맞팔률을 분석하는 사이트도 있고, 솔찍히 한심합니다.
누군가를 팔로 하는 일은 그 사람의 메시지가 가치가 있고, 계속해서 보고 싶을 때 하는 것입니다.
(아니면 내가 그 사람을 트위터로 인도했거나? ㅎㅎ)
자신을 팔로잉 하고 있는 사람의 숫자를 과시하고 싶습니까? 그래서 아무나 팔로하고, 그 사람에게 팔로를 요구하는겁니까? 내가 당신을 팔로 했으니, 당신도 나를 팔로 해라. 같은 이상한 강요는 제발 하지 마세요.
솔찍히 너무 없어 보이고, 한심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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