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박스 360의 최대 화제작이자 벌써 300만장을 팔아치운 게임..
그런데 솔찍히 불만이 많았다. 왜 그럴까?

그런데 솔찍히 불만이 많았다.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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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사는?

그 이전에 오니, 미쓰 같은 다양한 작품을 만들다 헤일로 1 을 제작 중에 마이크로 소프트에 인수되었다.
그 당시 헤일로는 꽤나 기대작으로 헤일로를 위해서 MS 에서 인수했다는 소문도 있었다.
그 후 헤일로 1, 2, 3 를 제작하면서 마이크로 소프트의 퍼스트 파티로 소속되었고 이번 3 를 끝내고 다시 독립했다.
- 헤일로 3 는?

MS에서 가장 열심히 밀고 있는 프랜차이즈로 그 동안 이어진 헤일로 시리즈의 완결편이다.
헤일로는 콘솔 FPS 의 표준이라고 할 수 있다.
헤일로 1 이 엑스박스로 등장할 당시에는 FPS 는 "키보드와 마우스로 해야만 한다." 라는 의식이 있었다.
하지만 헤일로 1 은 그런 생각을 부정하듯 등장했고,
엑스박스의 트리거와 진동으로 PC 와는 콘솔 FPS 만의 모습을 부여했다고 본다.
그 이후 360 은 FPS 머신이라고 할만큼 FPS 가 많이 나오고 있다.
- 그래픽은?

나쁘지는 않지만 평범하고 헤일로라는 이름을 생각하면 솔찍히 실망했다.
우선 계단현상이 꽤나 심하다. 번지에서도 밝혔지만 렌더링 해상도가 720P 보다 낮다.
물론 HDR 을 위해서 그렇게 했다고 해서 HDR을 정말 자연스럽다.
그러나... 거기까지이다. HDR을 느낄만한 상황이 많지 않다.
물론 계단 현상도 처음 봤을때는 압박으로 다가오지만 익숙해지면 잘 느껴지지 않는다.
계단 현상은 둘째치고 전체적으로 느낌이나 이런 부분에서 1여년 전에 나온 기어즈 오브 워 보다 못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혹자는 헤일로 3 에서 한번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많다고 한다.
그건 맞다. 기어즈 오브 워는 최대 8명의 캐릭터로 제한이 되어있지만 헤일로는 그 이상이고 그래서 그래픽이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건 많은 캐릭터가 나와서 잇점이 느껴지지 않는다.
콜옵 시리즈 같은 멋진 현장감을 느낄 수도 있는 것도 아니고 이래저래 아쉽다.
360 최대의 기대작이라는 타이틀이 조금 아깝다는 느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다.
- 사운드는?
음악과 효과음은 헤일로 시리즈 답다.
멋들어진 음악은 여전히 좋다. 항상 헤일로 시리즈의 음악은 정말 최고 수준이었으니까 말이다.
- 스토리

인간과 코버넌트와의 전쟁의 마지막.
마스터 치프가 전쟁을 끝낸다고 해서 거대한 스케일을 기대했지만 너무 빈약했다.
일단 2 와 3의 초반부가 자연스럽게 연결되지 않는다.
물론 2 와 3 사이에 내용이 소설로 존재한다지만 소설을 못 본 사람들은 어쩌란 말인가?
애초에 소설은 국내에 들어오지도 않고 말이다.
시작하자마자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치프는 당황스럽다.
분명 1 은 그래도 스토리가 좋았고 헤일로의 장점이었다.
2 에서는 치프와 아비터가 번갈아 가면서 몰입을 저해하고 거대한 스케일의 스토리로 키우면서 스토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기 보다 드문 드문 끊어지는 느낌이 들게 했다.
이번 3 는 마스터 치프에만 집중한 점을 잘했지만 스토리의 스케일 자체가 많이 줄어들었다.
마지막을 장식하는 거대하고 스펙타클한 스케일을 기대했지만 너무 작았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치프를 영웅으로 만들려는 억지스러운 부분도 거슬렸다.
- 게임 플레이

내가 가장 큰 불만을 가진 점으로 발전이 없다.
싱글에 관해서 E3 등에서 공개를 하지 않을때 대충 예상은 했지만 2 와 3의 게임플레이에서의 차이점은 많지 않다. 아니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최근 콘솔 FPS 가 엄폐를 메인으로 내세우면서 발전을 하고 있는 것과 다르게 그대로라는 느낌이다.
발전이 없는 게임플레이.. 그런 리뷰에서 높은 점수를 어떻게 받았는지 이해가 잘 안된다.
분명 헤일로 1 의 등장할때는 뛰어난 인공지능, 탈것 등 여러가지 장점이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헤일로의 인공지능은 평범하고, 탈것은 FPS 에서는 거의 기본이 되다 시피했다.
물론 헤일로만의 완성도가 있다고 하지만 정말 빈틈 없이 잘 짜여졌다. 라는 느낌도 거의 없다.
여러가지 면에서 불만이다.
- 멀티 플레이

2 보다 체계가 잡히고 계급으로 매칭 시스템등을 만들었지만 결국 변함 없는 게임플레이 덕분에 멀티플레이도 크게 발전한 부분이 느껴지지 않았다.
맵도 많지 않지만 더구나 기존 맵의 재탕도 보인다.
물론 다양한 멀티플레이 모드를 도입했지만 전체적으로 게임에 녹아들었다는 느낌이 안 든다는 점이 아쉽다. 억지로 들어갔다는 느낌의 모드들이 좀 있고 헤일로의 느낌을 잘 살렸다고 보기 힘들었다.
결국 난 슬레이어 모드만 하게 되었다.
특히 최근 긴 공백을 끝내고 등장한 팀포트리스 2가 각각 맵 마다 조금씩 다른 스타일의 게임 모드를 제공하면서도 모두 잘 녹아드는것과는 꽤나 대조적이라는 느낌이다.
나도 큰 매력을 못 느끼고 내가 활동하는 카페에서도 대부분 시들해하는 분위기이다.
- 기타
리플레이와 포지 모드가 추가되었고 발매전에 번지에서 내세우던 기능이다.
하지만 그건 부가기능이고 결코 메인이 될 수 없다.
그 둘의 추가로 인해서 선택이 많아 졌지만.. 게임의 발전에는 큰 영향이 없다라는 느낌이다.
리플레이는 항상 저장하지만 별로 보지 않는다. 리플레이는 레이싱게임에서 거의 필수지만..
잘 생각해보자. 레이싱 게임에서 리플레이는 있으면 좋고 멋지면 좋은거 아닌가?
정작 중요한건 주행감이 아닌가?
- 결론
정말.. 대박 리뷰 점수가 어울리는 게임일까 의문스럽다.
많은 FPS를 접하고 즐기지만 헤일로 3 의 느낌은 평범하다.
작년 기어즈 오브 워에서 느꼈던 임팩트 이상을 헤일로 3 에서 기대했기 때문일까?
어떤 임팩트도 느끼기 힘들고 그저 그랬다.
그래서 더 이상 후속작을 만들지 않겠다는 번지의 결정은 환영한다.
이대로 계속 진행 된다면 언젠가 더 이상 기대에 시리즈 전체가 무너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 이전에 오니, 미쓰 같은 다양한 작품을 만들다 헤일로 1 을 제작 중에 마이크로 소프트에 인수되었다.
그 당시 헤일로는 꽤나 기대작으로 헤일로를 위해서 MS 에서 인수했다는 소문도 있었다.
그 후 헤일로 1, 2, 3 를 제작하면서 마이크로 소프트의 퍼스트 파티로 소속되었고 이번 3 를 끝내고 다시 독립했다.
- 헤일로 3 는?
MS에서 가장 열심히 밀고 있는 프랜차이즈로 그 동안 이어진 헤일로 시리즈의 완결편이다.
헤일로는 콘솔 FPS 의 표준이라고 할 수 있다.
헤일로 1 이 엑스박스로 등장할 당시에는 FPS 는 "키보드와 마우스로 해야만 한다." 라는 의식이 있었다.
하지만 헤일로 1 은 그런 생각을 부정하듯 등장했고,
엑스박스의 트리거와 진동으로 PC 와는 콘솔 FPS 만의 모습을 부여했다고 본다.
그 이후 360 은 FPS 머신이라고 할만큼 FPS 가 많이 나오고 있다.
- 그래픽은?
나쁘지는 않지만 평범하고 헤일로라는 이름을 생각하면 솔찍히 실망했다.
우선 계단현상이 꽤나 심하다. 번지에서도 밝혔지만 렌더링 해상도가 720P 보다 낮다.
물론 HDR 을 위해서 그렇게 했다고 해서 HDR을 정말 자연스럽다.
그러나... 거기까지이다. HDR을 느낄만한 상황이 많지 않다.
물론 계단 현상도 처음 봤을때는 압박으로 다가오지만 익숙해지면 잘 느껴지지 않는다.
계단 현상은 둘째치고 전체적으로 느낌이나 이런 부분에서 1여년 전에 나온 기어즈 오브 워 보다 못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혹자는 헤일로 3 에서 한번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많다고 한다.
그건 맞다. 기어즈 오브 워는 최대 8명의 캐릭터로 제한이 되어있지만 헤일로는 그 이상이고 그래서 그래픽이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건 많은 캐릭터가 나와서 잇점이 느껴지지 않는다.
콜옵 시리즈 같은 멋진 현장감을 느낄 수도 있는 것도 아니고 이래저래 아쉽다.
360 최대의 기대작이라는 타이틀이 조금 아깝다는 느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다.
- 사운드는?
음악과 효과음은 헤일로 시리즈 답다.
멋들어진 음악은 여전히 좋다. 항상 헤일로 시리즈의 음악은 정말 최고 수준이었으니까 말이다.
- 스토리
인간과 코버넌트와의 전쟁의 마지막.
Finish the Fight!
마스터 치프가 전쟁을 끝낸다고 해서 거대한 스케일을 기대했지만 너무 빈약했다.
일단 2 와 3의 초반부가 자연스럽게 연결되지 않는다.
물론 2 와 3 사이에 내용이 소설로 존재한다지만 소설을 못 본 사람들은 어쩌란 말인가?
애초에 소설은 국내에 들어오지도 않고 말이다.
시작하자마자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치프는 당황스럽다.
분명 1 은 그래도 스토리가 좋았고 헤일로의 장점이었다.
2 에서는 치프와 아비터가 번갈아 가면서 몰입을 저해하고 거대한 스케일의 스토리로 키우면서 스토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기 보다 드문 드문 끊어지는 느낌이 들게 했다.
이번 3 는 마스터 치프에만 집중한 점을 잘했지만 스토리의 스케일 자체가 많이 줄어들었다.
마지막을 장식하는 거대하고 스펙타클한 스케일을 기대했지만 너무 작았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치프를 영웅으로 만들려는 억지스러운 부분도 거슬렸다.
- 게임 플레이
내가 가장 큰 불만을 가진 점으로 발전이 없다.
싱글에 관해서 E3 등에서 공개를 하지 않을때 대충 예상은 했지만 2 와 3의 게임플레이에서의 차이점은 많지 않다. 아니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최근 콘솔 FPS 가 엄폐를 메인으로 내세우면서 발전을 하고 있는 것과 다르게 그대로라는 느낌이다.
발전이 없는 게임플레이.. 그런 리뷰에서 높은 점수를 어떻게 받았는지 이해가 잘 안된다.
분명 헤일로 1 의 등장할때는 뛰어난 인공지능, 탈것 등 여러가지 장점이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헤일로의 인공지능은 평범하고, 탈것은 FPS 에서는 거의 기본이 되다 시피했다.
물론 헤일로만의 완성도가 있다고 하지만 정말 빈틈 없이 잘 짜여졌다. 라는 느낌도 거의 없다.
여러가지 면에서 불만이다.
- 멀티 플레이
2 보다 체계가 잡히고 계급으로 매칭 시스템등을 만들었지만 결국 변함 없는 게임플레이 덕분에 멀티플레이도 크게 발전한 부분이 느껴지지 않았다.
맵도 많지 않지만 더구나 기존 맵의 재탕도 보인다.
물론 다양한 멀티플레이 모드를 도입했지만 전체적으로 게임에 녹아들었다는 느낌이 안 든다는 점이 아쉽다. 억지로 들어갔다는 느낌의 모드들이 좀 있고 헤일로의 느낌을 잘 살렸다고 보기 힘들었다.
결국 난 슬레이어 모드만 하게 되었다.
특히 최근 긴 공백을 끝내고 등장한 팀포트리스 2가 각각 맵 마다 조금씩 다른 스타일의 게임 모드를 제공하면서도 모두 잘 녹아드는것과는 꽤나 대조적이라는 느낌이다.
나도 큰 매력을 못 느끼고 내가 활동하는 카페에서도 대부분 시들해하는 분위기이다.
- 기타
리플레이와 포지 모드가 추가되었고 발매전에 번지에서 내세우던 기능이다.
하지만 그건 부가기능이고 결코 메인이 될 수 없다.
그 둘의 추가로 인해서 선택이 많아 졌지만.. 게임의 발전에는 큰 영향이 없다라는 느낌이다.
리플레이는 항상 저장하지만 별로 보지 않는다. 리플레이는 레이싱게임에서 거의 필수지만..
잘 생각해보자. 레이싱 게임에서 리플레이는 있으면 좋고 멋지면 좋은거 아닌가?
정작 중요한건 주행감이 아닌가?
- 결론
정말.. 대박 리뷰 점수가 어울리는 게임일까 의문스럽다.
많은 FPS를 접하고 즐기지만 헤일로 3 의 느낌은 평범하다.
작년 기어즈 오브 워에서 느꼈던 임팩트 이상을 헤일로 3 에서 기대했기 때문일까?
어떤 임팩트도 느끼기 힘들고 그저 그랬다.
그래서 더 이상 후속작을 만들지 않겠다는 번지의 결정은 환영한다.
이대로 계속 진행 된다면 언젠가 더 이상 기대에 시리즈 전체가 무너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Posted by elf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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